BTS 진, 한복 입고 추석 인사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 넘치는 한가위 보내시길"

모두서치 202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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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이 추석을 맞아 전통 한복을 입고 전 세계 팬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했다.

16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진은 "즐거운 명절 한가위가 찾아왔다"며 "맛있는 명절 음식 많이 드시고 소중한 사람들과 모두 행복 넘치는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석 인사하는 방탄소년단 진[빅히트 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연합뉴스
추석 인사하는 방탄소년단 진[빅히트 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연합뉴스

전역 후 첫 명절 맞이한 진

올해 6월 군 복무를 마친 진에게 이번 추석은 전역 후 맞이하는 첫 명절이다. 그는 이에 대한 소감을 솔직히 털어놓았다. "전역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다"며 시간의 빠른 흐름에 대한 놀라움을 표현했다.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격려의 말

진은 팬들을 향한 따뜻한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열심히 달려온 아미(BTS 팬덤)들도 수고 많았고, 남은 2024년 좋은 추억 많이 만들면 좋겠다"고 말하며 팬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앞으로의 시간에 대한 긍정적인 바람을 전했다.

방탄소년단 진[빅히트 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연합뉴스
방탄소년단 진[빅히트 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연합뉴스

전역 후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진

군 복무를 마친 후 진은 쉴 새 없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단독 예능 프로그램인 '달려라 석진'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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