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멜론 누적 스트리밍 105억회를 돌파하며 솔로가수 멜론 빌리언스 다이아클럽 의 위엄을 보였다.

임영웅은 9월 15일 기준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멜론(Melon)에서 누적 스트리밍 105억 회를 기록하며, 누적 스트리밍 100억 이상 달성한 '다이아 클럽' 의 위엄을 과시했다.

뮤직플랫폼 멜론의 '멜론의 전당'은 국내외 아티스트 및 국내 발매 앨범의 멜론 내 기록을 축하는 명예의 공간으로, 멜론 내 발매 음원 누적 스트리밍 수 10억 (1 billion) 이상을 달성한 아티스트는 '아티스트 부문 빌리언스 클럽'으로 칭한다

임영웅은 2023년 1월 '멜론의 전당'에서 '골드 클럽'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렸고, 2024년 6월 18일 1년 5개월만에 멜론 누적 스트리밍 100억 이상인 '다이아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은 2023년 10월 12일 84억회 돌파와 함께 EXO를 제치고 멜론 누적 스트리밍 역대 2위로 올라섰으며, 그동안 방탄소년단 (BTS)만이 유일했던 '다이아 클럽' 고지에 남자 솔로 가수로는 처음으로 올랐다.

기록의 사나이 임영웅과 든든한 지원군인 영웅시대의 활약으로 계속되는 기록 돌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