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결혼 발표 근황, 남친→남편 누구? 일반인과 열애 후 평범한 가정 꾸려 (+나이)

살구뉴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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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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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보아(본명 조보윤, 33)가 오는 10월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조보아는 비연예인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리며 가을의 신부로 새 출발을 할 예정입니다.

 

조보아 결혼 발표 근황
남친→남편 누구? (+일반인, 열애)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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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조보아는 10월 중순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결혼 상대에 대한 정보는 비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철저히 비공개로 유지되고 있으며 남편의 이름, 나이, 직업에 대해선 알려진 바 없습니다.

앞서 조보아는 과거 인터뷰에서 "30대 초반에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평범한 가정을 이루며 살고 싶다"라고 밝혔던 바 있는데, 이번 결혼으로 그녀의 꿈이 이루어지게 됐습니다.

 

소속사 이적했는데.. 드라마 활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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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는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데뷔
한 이래,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사랑받아 왔습니다. '마의', '잉여공주', '실종느와르 M',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사랑의 온도', '이별이 떠났다', '복수가 돌아왔다', '구미호뎐', '군검사 도베르만'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그녀의 매력이 빛났습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으며, '신세계로부터'와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에서도 활약했습니다. 이러한 다방면에서의 활동을 통해 조보아는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뛰어난 감각을 지닌 다재다능한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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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는 올해 2월 신생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와 계약을 맺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는 그녀의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다지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조보아가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의 활동을 멈추지 않을 예정으로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미스터리 멜로 사극 '탄금(가제)'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의 출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두 작품 모두 2024년 공개 예정이며 조보아의 변신과 연기력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조보아 나이, 학력, 고향, mbti, 과거 (+엄마, 아빠)

올해 나이 33세 조보아는 1991년 8월 22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동에서 태어난 뒤 아버지의 고향인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동으로 내려가 자랐습니다. 이후 대전노은중학교와 대전반석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서대학교에서 항공관광학을 전공했으나, 연기에 관심이 생겨 중퇴하고 연기자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연기예술학을 전공했습니다.

취미로는 요리와 산책을 즐기며, 반려견 '꾸닥'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의 MBTI 성격 유형은 ENFP로, 외향적이고 활발한 성격이 그녀의 다채로운 활동과 연기력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누리꾼들은 "조보아는 뭔가 정신도 건강해보여서 잘 살 것 같아", "이게 현명하지", "배우로 기억에 남는 작품은 없어서", "김보라도 그렇고 조보아도 그렇고 생각보다 일찍 가네요?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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