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이었으면 과연".. 델타 항공 갑질 폭로한 '혜리' 결국 항공사에서 즉각 대응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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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항공사 갑질 당했다", 델타항공의 해명은?
DJ 소다 외항사 갑질 당한 사연 재조명

배우 겸 가수 혜리가 항공사의 "갑질"을 자신의 SNS에 폭로하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항공사 측이 대응에 나서며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일각에서는 일반인이였어도 환불을 해줬을까 하는 반응도 나오고있습니다.

혜리 델타항공 갑질
걸스데이 혜리, 델타항공

 

혜리 "항공사 갑질 당했다", 델타항공의 해명은?

2023년 9월 1일 델타항공은 혜리가 8월 30일 오후 2시 19분에 탑승할 예정이었던 미국 로스앤젤레스발 뉴욕행 비행편의 기종 변경 과정에서 일부 일등석 고객이 이코노미석으로 변경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델타항공에 따르면 안전한 운항을 위해 항공기를 작은 기종으로 교체하게 되면서 불가피한 좌석 변경이 이루어졌고 해명했습니다.

갑자기 이루어진 좌석 변경이지만 일정 변경이나 차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는 델타항공의 설명이 이어졌는데 델타항공은 "이러한 경우의 관례에 따라 해당 승객에게 1등석 탑승이 가능한 다음 항공편 탑승을 권하거나, 이코노미석 탑승 시 좌석에 대한 차액을 환불받을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혜리의 좌석 변경에 대해 델타항공은 "차액에 대한 금액은 환불 처리가 진행 중"이라면서 "고객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며 고객 서비스 담당자가 직접 연락을 드릴 것"이라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다만 이는 혜리가 폭로한 항공사 갑질 내용과는 조금 다른 내용이 있었습니다. 

혜리의 항공사 갑질 폭로글 / 사진 = 인스타그램
혜리의 항공사 갑질 폭로글 / 사진 = 인스타그램

 

앞서 8월 31일 혜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델타항공의 무단 좌석 변경에 대한 폭로 글을 올렸는데 혜리는 "한 달 반 전에 예약하고 좌석까지 미리 지정했는데 퍼스트 클래스 좌석이 없다고 이코노미로 다운그레이드 됐다"라며 항공사의 '갑질'에 불만을 표현했습니다.

이어 혜리는 "환불도 못 해주고 자리가 마음에 안 들면 다음 비행기 타고 가라는 항공사"라면서 "심지어 두 자리 예약했는데 어떻게 둘 다 다운그레이드될 수가 있나"라고 지적하며 환불도 받지 못한다는 상황을 전한 바 있습니다.

델타항공을 비롯한 북미 지역 대형 항공사들의 연발착, 오버부킹에 따른 좌석 변경 등은 종종 논란을 빚은 바 있는데 지난 2017년 델타항공은 오버부킹으로 어린아이의 자리를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고 아이를 무릎에 앉혀달라는 요구로 비난을 받은 바 있습니다. 정식으로 좌석을 구매한 이들이 거절하자 승무원은 비행기에서 내릴 것을 요구하며 협박까지 가해 논란이 됐습니다. 또한 DJ 소다도 외항사 갑질로 인해 비행기 입구에서 바지를 벗은 바 있는데 혜리의 폭로로 인해 DJ 소다 사건까지 재조명 됐습니다.

DJ 소다 외항사 갑질 당한 사연 재조명

DJ 소다 항공사 갑질
DJ 소다

 

2022년 DJ 소다는 미국 항공사로부터 탑승을 거부당한 일을 밝혔습니다. 탑승 거부의 이유는 당시 소다가 입은 바지에 영문으로 욕설이 적혀있는 이유때문이었는데 심지어 소다는 바지를 뒤집어 입고 나서야 비행기를 탄 일을 고백했고, 이 과정에서 비행기 입구 앞에서 바지를 벗어야 했던 상황을 설명하며 국민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다만 DJ 소다는 논란 이후에 항공사로부터 사과를 받은 것으로 전해지며 논란은 마무리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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