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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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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middot;34)가 <strong>홍콩에서 클럽을 열 계획이라는 현지 언론 보도</strong>가 나왔습니다. 이와 관련 홍콩 정부는 &ldquo;승리 측의 비자 신청은 없었다&rdquo;고 밝혔습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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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style="font-size:1.25rem;"><strong>&#39;버닝썬&#39;&nbsp;승리,&nbsp;홍콩서&nbsp;클럽&nbsp;오픈?</stron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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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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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4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strong> &lsquo;홍콩 정부, 몰락한 한국 스타 승리가 도시 정착을 위해 비자를 신청하지 않았다고 밝혔다&rsquo;</strong>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nbsp;<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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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홍콩 정부 대변인은 &lsquo;승리&rsquo;의 이름을 정확하게 밝히지는 않았으나 &ldquo;전직 한국 연예인의 비자 신청을 받은 적이 없다&rdquo;고 말했다. 이어 <strong>&ldquo;해당 인물의 인재 취업 비자 신청도 이뤄진 바 없다&rdquo;</strong>고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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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정부는 승리의 취업 비자 승인에 관해서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strong>&ldquo;관련 정부 부처는 정해진 절차에 따라 자격을 갖춘 사람의 취업 비자 신청만 승인되도록 강력한 게이트키핑 역할을 수행하겠다&rdquo;</strong>고 말했습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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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style="font-size:1.25rem;"><strong>승리, 홍콩 호화 주택 매입...홍콩 정착설</stron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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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77612 float-center" data-idxno="17761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51px"><img alt=""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405/40465_177612_2237.jpg" />
<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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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난 23일 오후 홍콩 언론들은 승리가 &lsquo;버닝썬 사태&rsquo;에도 <strong>홍콩에 호화주택을 매입했으며 클럽을 열 계획이라고 보도</strong>했습니다.&nbsp;<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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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버닝썬 사건을 조명한 <strong>영국 BBC 방송 다큐멘터리</strong>가 공개된 것을 계기로 소셜미디어에서 그의 근황이 전해지면서 현지 언론에서는 승리의 홍콩 정착설 보도가 잇따랐습니다.&nbsp;<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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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기자는 22일 라디오 방송에서<strong> &ldquo;승리는 사업을 계속하려고 굉장히 큰 노력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rdquo;</strong>며 &ldquo;구속되기 전부터 가수 활동보다는 글로벌 사업을 더 하고 싶어 했다. <strong>그 사업을 계속하려고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고 들었다</strong>&rdquo;고 전했습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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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style="font-size:1.25rem;"><strong>&#39;버닝썬&#39; 승리, 출소후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해외 행사 참여</stron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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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77613 float-center" data-idxno="17761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10px"><img alt=""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405/40465_177613_2254.jpg" />
<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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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06년 그룹 빅뱅 멤버로 데뷔한 승리는 &lsquo;거짓말&rsquo;, &lsquo;뱅뱅뱅&rsquo; 등 다수 히트곡을 내며 K팝 스타로 정상을 밟았습니다. 그러나 승리가 사내 이사로 있던 서울 강남의 클럽 &lsquo;버닝썬&rsquo;에서 성범죄 등 각종 범죄가 일어났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2019년 3월 팀을 탈퇴했습니다.&nbsp;<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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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는 2015년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strong>클럽과 금융투자업 투자 유치를 위해 대만, 일본, 홍콩 등의 투자자를 상대로 여러 차례 성매매를 알선하고, 자신도 성 매수를 한 혐의</strong>를 받았습니다. 또 서울 강남의 주점 &lsquo;몽키뮤지엄&rsquo; 브랜드 사용료 등의 명목으로 클럽 &lsquo;버닝썬&rsquo; 자금 <strong>5억2800여만 원을 횡령</strong>하고, 직원들의 변호사비 명목으로 유리홀딩스 회삿돈 2000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도 있습니다. 이 밖에도 승리는<strong> 상습도박, 성매매 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등 9개 혐의</strong>가 모두 유죄로 인정돼 2022년 5월 대법원에서 <strong>징역 1년 6개월</strong>형이 확정됐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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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는 작년 2월 만기 출소했습니다.&nbsp;<strong>출소 후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 해외 갑부 생일파티 등 소규모 행사장에서 빅뱅 히트곡을 열창하며 유흥을 즐기고 있습니다.&nbsp;</strong></p>

온라인 커뮤니티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34)가 홍콩에서 클럽을 열 계획이라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와 관련 홍콩 정부는 “승리 측의 비자 신청은 없었다”고 밝

'버닝썬' 승리, 홍콩서 클럽 오픈? 호화 주택까지 매입 완료...이대로 정착하나 (+캄보디아)